OFF ON A TRIP ACCOMPANIED BY LOVE 사랑동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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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ON A TRIP ACCOMPANIED BY LOVE
사랑동반 여행기
2013년 8월 20일 저녁7시-11시
A MOVIE SCREENING NIGHT♥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보여주는 6개의 단편영화가 4시간에 걸친 옴니버스 형식으로 상영됩니다. 그 안에는 정치적인 상황으로 만날 수 없는 가족, 나병환자 마을의 동료애와 사랑, 보헤미안 커플의 연애스토리, 낯선 도시에서의 혼란스러운 감정 등 핑크빛 로맨스로만 보기는 힘든 좀더 복잡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달콤함과 설레임, 또 기대와 실망 같은 사랑이란 감정이 동반하는 전형적인 모습들이 독특한 상황을 통해서 상상 할 수 없을 만큼 흥미로워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비: 10,000원 (간식비)

이 행사는 문화 생산자를 위한 열린 공간인 가옥에서 진행됩니다.
안전상 20명의 정원으로 제한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RSVP를 email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jihoinim@gmail.com / lior.shamriz@gmail.com
문의 : 010 7194 3589

PROGRAM

7pm – 7:15pm 상영회 소개

7:15pm – 7:35pm

데카르트적 연극의 런웨이극단 (2013)
감독: 리오 샴리즈
상영시간: 18분
언어: 영어

성별이나 인종을 알 수 없는 한 사람이 중국의 한 도시에 있는 독일문화원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의 모함을 경험하게 된다.

The Runaway Troupe of the Cartesian Theater
18 minutes, 2013
Lior Shamriz
Language: English
(Disclaimer: this movie will be played from the youku.com, we do not own the copyright)

A person of undefined gender and ethnicity is sent by a German cultural institution to a city in China, where s/he experiences a cruel conspiracy against her/his loved one.

7:35pm – 9pm

굿바이 평양 (2009)
감독: 양영희
상영시간: 81분
언어: 일본어
자막: 한국어

평양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있는 한 소녀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감독의 오빠가 70년대 일본에서 북한으로 이주해 만든 가족과 감독의 본인의 이야기이다.

Goodbye Pyongyang
81 minutes, 2009
Yang Yong-hi
Language: Japanese
Subtitle: Korean

A documentary that portrays the growth of a girl who was born and living in Pyongyang, North Korea. It is a story of the director and her niece, whose father immigrated to North Korea from Japan in the early 70s.

9pm – 9:15pm 휴식

9:15pm – 9:30pm

러버보이 (2006)
감독: 이므리 칸
상영시간: 12분
언어: 없음

이상하고, 동그랗고, 다채로운 색을 가진 점들이 두 남자의 몸에 생겨나게 된다. 그들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작은 아파트에서 싸우고, 울고, 키스하며 피할 수 없는 일이 생기기를 기다린다.

Loverboy
12 minutes, 2006
Imri Kahn
Language: none

Two men document their lives as strange, round and colorful spots take over their bodies. In a small apartment in Tel-Aviv they fight, cry, kiss and await the inevitable.

9:30pm – 9:55pm

그 집은 검다 (1962)

감독: 포로우 파로카자드
상영시간: 22분
언어: 페르시아어
자막: 영어

나병환자 집창촌의 삶을 보여주는 이 영화는 1967년 감독이자 시인인 파로카자드가 죽기 전에 제작되었다. 코란의 구서와 파로카자드의 시를 섞어 지어진 글이 영상과 함께 영화를 완성한다.

The House is Black
22 minutes, 1962
Forough Farrokhzad
Language: Persian
Subtitle: English
(Disclaimer: this movie will be played from the youtube.com, we do not own the copyright)

A look at life in a leper colony. The only film poettess Farrokhzad directed before her death in 1967, it is spliced with her narration of quotes from the Old Testament the Koran and her own poetry.

9:55pm – 10:45pm 히든트랙
상영회의 하이라이트인 두 영화가 상영된다. 늦게까지 남아있는 관객들만 이를 감상할 수 있다.
Hidden Tracks: Two films will be shown as highlights of the event, only discoverable when present.

10:45pm – 11pm 감독 리오 샴리즈와의 대화 (Q&A with director Lior Shamriz)
진행 및 통역: 이지회

가옥 시범회 #3: 코바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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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 시범회 세 번째 주인공은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오픈소스 듀오 코바칸트 KOBAKANT 입니다. APAP2013에서 열리는 만들자 연구실의 초대로 한국에서 첫 워크숍을 진행하는 코바칸트의 작업에 대한 소개와 국내 작가/ 메이커 분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 작가가 뜨개질과 종이접기 같은 수공예와 웨어러블 컴퓨터가 만나는 지점에 관한 연구로 일상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DIY,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개발해온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또한, 가옥에서 그동안 진행한 뜨개방 프로젝트 ‘뜨다’청개구리 제작소와 협업한 다양한 시도에 대한 소개 외에도 시범회 참가자들의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수요일 저녁 행사에 참여하세요.

이번 행사는 순차 통역으로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후원비 1만원 이상을 입금해 주세요. 모든 후원비는 통역사와 작가에게 전달됩니다.
일정: 6월 12일(수) 오후 7시~9시
장소: 서울시 종로구 52-4
오시는 길 : 안국역 1번 출구-스타벅스 골목으로 200m-덕성여고 후문 맞은편 JIYUGAOKA8과 꽃집사이 골목 첫번째 한옥입니다.
참가 신청: 온오프믹스 http://onoffmix.com/event/16262 
이메일 신청: gaokga@gmail.com 6/11 마감
후원비 1만원 이상  (우리은행 1002442533075, 예금주 김화용)
참가 인원: 15명

초대 작가 소개: 코바칸트(KOBAKANT) 2008년 결성, 베를린 기반

본문 이미지 1

초대 작가 소개: 코바칸트(KOBAKANT) 2008년 결성, 베를린 기반

웹사이트: http://www.kobakan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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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페너-윌슨(Hannah Perner-Wilson) 웹사이트: http://www.plusea.at
BA, 린츠 미술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 (오스트리아)
MA, MIT 미디어랩 미디어예술과 과학 (미국)
UDK 베를린 예술대학 연구원

미카 사토미(Mika Satomi)
웹사이트: http://www.nerding.at
BA, 동경 조형대학 시각디자인 (일본)
MA, IAMAS(Institute of Advanced Media Arts and Sciences) 미디어표현연구 (일본)
스웨덴 섬유학교(Textilhögskolan) 스마트섬유디자인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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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 시범회는 해커, 활동가, 예술가의 구분 없이 새로운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작은 모임입니다. 가옥은 지난 2009년부터 국내외 문화 생산자를 위한 임시 레지던시로서 다양한 참여 워크숍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013년 새로 시작하는 가옥 데모-시리즈는 오픈소스 기술과 공유 문화에 관심 있는 다양한 공동체가 모일 수 있는 행사입니다. 가옥 시범회는 가옥의 예술감독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최태윤이 기획합니다. 그동안 카일 맥도날드, 김승범 등의 작가들이 시범회에서 발표했으며 언제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가옥 문방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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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은 문화생산자를 위한 공간”이라는 모토로 2009년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몇 년간의 실험과 개입은 종종 예술가, 해커, 메이커, 활동과들과 협으로 이뤄졌습니다. 날씨 좋았던 지난 주말 그동안의 활동을 문방구라는 이름의 행사로 공개했습니다. 행사의 이름을 문방구로 정한 이유는 가옥의 활동이 툴킷이나 설명서처럼 보이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쩔 수 없이 늘어난 재료들을 주변 사람들과 나눠갖기 위한 의미도 있었습니다. 가옥의 활동은 일상생활의 전유와 예술의 비-전문화 그리고 기술의 민주화를 추구합니다. 가옥은 여러 워크샵과 퍼포먼스,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예술가의 창작 과정과 공동체의 접점을 연구합니다.

가옥 문방구를 지표로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5월 중에 아카이브를 공개하고 설명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부터는 기술과 공동체에 대한 구체적인 주제로 ‘가옥 시범회’와 해외 작가의 단기 레지던시 등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가옥의 예술감독인 최태윤이 기획하는 프로그램들과 또 한편으로는 지난 3년간 가옥의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온 심재경, 김화용 작가, 그리고 초반기에 가옥의 방향을 함께 만든 박준표 등 수많은 협력자와 지인들과 함께 새로운 형식의 공간 운영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그 방법은 아직 정해진 게 없지만, 지원금을 받지 않고 자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고자 합니다.  가옥은 서울시에 있는 공간이자 여러 협력자가 공유하는 플랫폼이자 그룹이기도 합니다. 안국동 공간의 운영과는 별개로 가옥의 작가들은 외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GaOk is a space for cultural production” was the motto we started with in 2009. After years of experimentation and intervention, often times in collaboration with artists, hackers, makers and activists, we presented three days workshop titled “Munbanggoo” 문방구 meaning Stationary store. The title was chosen to present our programs like tool kits or instructions. GaOk’s project focus on re-appropriation of daily life, de-professionalization of art and democratization of technology. We presented series of workshop in order to share the artistic process and to engage with community.

GaOk is planning an Open Archive event in May to present our work and ideas. GaOk is focusing on technology and community, with programs like GaOk Demos and International residencies.  Taeyoon Choi, artistic director of GaOk, is planning new programs, along with Hwayong Kim, Jaekyung Shim and many other collaborators who have been running programs for past three years. The strategy is still developing, but most importantly it needs to be independent from state / corporate funding and sustainable in all means. GaOk is a space in Seoul and also platform shared by many collaborators. Artists who associate with GaOk will continue working on research and workshops outside of GaOk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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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 문방구 _ “쪼가리, 장신구” 김나래

0609 DIY 워크샵

헤이리 쌈지 공방 등에 입주하며 ALD라는 프로젝트 팀 이름으로도 활동해온 김나래는 2012년부터 어린 아이에서 어른까지 <Recycle DIY kit ver1._랜덤 by 랜덤>(2012) 워크숍을 통해 패브릭과 장난감 조각들을 가지고 다양하고 폭넓은 형태의 과정 및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익숙하지 않고 의외의 재료들의 조합으로 엉뚱 발랄한 이야기를 만들고 공유해왔다. 그간의 김나래의 작업들은 참여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가옥의 워크숍의 태도와 닮아있었고 오밀조밀 손노동의 미덕을 원했던 <가옥, 뜨개방>에서 김나래와 협업자로 함께 할 수 있었다.

 

이번에 체험할 수 있는 “쪼가리, 장신구” – 레고, 미미의 건담을 사랑했네~ kit 안의 재료들은 2011년 가옥 워크숍 <기동전사 미미네 동물원> , <링링이&밍밍이> 에서 사용되었던 재료들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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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 문방구 _ “변신, 파우치”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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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집에 굴러다니는 일상속에서 버려진 재료들을 가지고 바느질로 무언가를 뚝딱뚝딱 만들어낸다. 사실 그녀는 무엇을 만들기 시작할 때 디자인과 구상을 먼저 한다기 보다는 만나는 재료마다 즉흑적으로 반응하여 창작을 시작하는데 그래서 그 행위는 작업이라기 보다는 놀이이자 일상 그 자체에 가깝다. 결과물 또한 예술품이라기 보다는 실용품의 형태인 그녀의 작업은 과정부터 완성까지 삶과 밀착되어 있고 기성품보다는 기술적으로 미흡한 구석이 있을지언정 무엇보다 기발하고 유머러스하다.

김도영은 디자이너나 작가라고 명명하기 보다는 재료와 사용자를 잇는 매개자 같은 역할을 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김도영은 “가옥 워크숍 시리즈 품앗이-링링이와 밍밍이” 그리고 “가옥 뜨개방-뜨다”의 협업작가로 가옥과 함께 해왔다.

가옥의 “변신, 파우치”에서는 김도영에게 리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로 옷장에 잠자고 있는 자켓, 찢어진 우산, 목 늘어난 니트 등 어떤 것이든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그것이 작은 손가방, 컴퓨터 파우치 등으로 변신하게 될 것이다.

사진

가옥 시범회 #2 화개 보드 FA.KE Board @ 가옥 문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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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2013 20 시.

가옥 시범회#2는 실험적인 미디어 개발과 교육 프로젝트에 집중해온 김승범 개발자/교육자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이번 시범회는 화개보드라는 유머러스한 이름의 보드의 프로토타입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일반적인 센서보드(아두위노 외)가 USB를 이용해서 시리얼 통신을 한다면, 화개보드는 음향 입력으로 센싱 값을 소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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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보드의 목표는 그냥 일반인들이 크래프트 수준으로 조잡하게 센서보드를 만들어서, 이토이 수준의 소프트웨어와 연동하여 상호작용하는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경험을 짧게 해보는 거죠.” -김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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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 시범회는 해커, 활동가, 예술가의 구분 없이 새로운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작은 모임입니다. 가옥은 지난 2009년부터 국내외 문화 생산자를 위한 임시 레지던시로서 다양한 참여 워크숍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013년 새로 시작하는 가옥 데모-시리즈는 오픈소스 기술과 공유 문화에 관심 있는 다양한 공동체가 모일 수 있는 행사이다. 가옥 시범회는 가옥의 예술감독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최태윤이 기획합니다. 이번 시범회는 가옥의 다양한 활동과 지난 몇 년간의 실험을 소개할 가옥 문방구의 일부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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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범 

생명과학을 전공했으나 앨런 케이 (Alan Kay) 를 만나고 엔드유저를 위한 컴퓨팅 환경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컴퓨터 교육학과 석사를 마치고 PINY (Powerful Idea jourNeY) 라는 Social Venture를 설립하여 디지털 리터러시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교육 사업과 연구를 병행했습니다. 작가 친구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그들의 생각과 표현방식을 어깨너머로 관찰하면서 배우고 있고, 현재는 핵폭발보다도 무섭다는 정보과학의 폭발 아래 나약한 개인이 되지 않으려는 방법들을 찾아 나가고 있습니다. http://xenbio.net/wiki/wiki.php

이메일 신청: gaokga@gmail.com

http://onoffmix.com/event/14175

계좌입금: 우리은행 1002 442 533075 김화용

오시는 길 : 안국역 1번 출구-스타벅스 골목으로 200m-덕성여고 후문 맞은편 JIYUGAOKA8과 꽃집사이 골목 첫번째 한옥입니다.

GaOk Demo #2 will present new work in progress by Seungbum Kim. Kim has been actively creating experimental new media and educational projects. This Demo will be a chance to experience FA.KE Board. Where as the usual sensor boards (like Arduino) communicate serial vial USB, FA.KE board use sound to send sensor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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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 Board is meant to be easy to build, anyone can build it with crafty skill. It can communicate with basic software like etoy, and the maker can experience building hardware and writing software. It is my goal to provide time to learn between the analog and digital.” – Seungbum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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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k Demos are small gathering for hacker, activists, artists or anyone interested in sharing new ideas. Since 2009, GaOk provided temporary residency for local and international artists, delivering participatory workshops and education programs. New GaOk Demos are events for those interested in opensource technology and culture of sharing. GaOk Demos are curated by Taeyoon Choi, artistic director of GaOk and new media artist.

///

Seungbum majored in Life Science but he started thinking about computing environment for endsuers after meeting with Alan Kay. He graduated masters program on computer education and started a social venture PINY to research about digital literacy and communication. As he started to meet more artist friends, he’s learning to think and express via artstic practice. He is also trying to live independently from the threat of overload in information science. http://xenbio.net/wiki/wiki.php

Workshop will be in Korean. Please contact us if you need an interpreter.

 

FaKeBoardProto 020 FaKeBoardProto 021 FaKeBoardProto 003 FaKeBoardProto 034 FaKeBoardProto 027 FaKeBoardProto 015 FaKeBoardProto 003

가옥 문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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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 문방구

가옥에서 문방구가 열립니다!

가옥은 3여년간 워크숍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삶과 일상에서 함께하는 작업을 상상하고 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협업의 가능성을 실험해 왔습니다.

“가옥, 문방구”는 이 시간을 거쳐간 다양한 재료들과 방법들 그리고 협업자들이 모이는 장터같은 자리입니다.

6일 토요일 ==============

“도끼빗, 자작베틀” 14시-18시

청개구리제작소의 진행으로 베틀제작 워크숍이 진행됩니다. 13일 진행될 베틀짜기를 위한 사전워크숍으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문의 및 자세한 워크숍 내용은  http://www.fabcoop.org/archives/1023 를 참조하세요.)

12일 금요일 ===============

“가옥 워크숍, 사용법” 16시-19시

가옥의 여러 워크숍을 간단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킷(kit)이 준비됩니다.

긋다/기타놀이/뜨개방 워크숍은 작은 체험공간이 마련됩니다.

(세가지 워크숍 체험권 1만원)

“변신, 파우치” 16시-19시

“가옥 워크숍 시리즈 품앗이-링링이와 밍밍이” 그리고 “가옥 뜨개방-뜨다”의 협업작가인 김도영 작가에게 리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옷장에 잠자고 있는 자켓, 찢어진 우산, 목 늘어난 니트 등 어떤 것이든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그것이 파우치로 변신합니다.

(1~3만원 사이의 소정의 주문 제작 비용이 있습니다. 리폼할 것을 가져오세요.)

“쪼가리, 장신구” 16시-19시

“가옥 뜨개방-뜨다”의 협업작가인 김나래작가와 함께 하는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악세서리 만들기 체험 워크숍입니다. 김나래작가가 직접 구성한 DIY킷과 함께 “가옥, 문방구”에 나온 다양한 재료들이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5천원-1만원 사이의 소정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이 DIY킷에는 깜찍한 인형 장난감 피규어 쪼가리들이 들어있다는 깨알같은 비밀정보 ^^)

“화개(FA.KE.), 보드” 20시

초특급, 경량, 휴먼 인터페이스, 오픈소스 하드웨어 플랫폼을 내 손으로 만들어 봅니다. 이런 엄청난 보드가 허덜허덜한 문방구 재료들을 이용해 가능하다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감각과 지각을 넘나드는 경험을 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가옥 워크숍 시리즈 품앗이-끈적한 핑크 커피”의 협업자이자 기술과 상상의 영역을 가로지르며 가옥과 다양한 협업을 도모하는 김승범님이 함께합니다.

(재료비를 포함한 1만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2인당 한대의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노트북을 가져오시면 작업이 수월할 것 같아요!)

13일 토요일 ==============

“도끼빗, 자작베틀” 14시-18시

직접 참여는 6일 베틀 제작에 함께한 분들만 가능합니다.

(참여문의 및 자세한 워크숍 내용은  http://www.fabcoop.org/archives/1023 를 참조하세요.)

“가옥 워크숍, 사용법” 14시-18시

“변신, 파우치” 14시-18시

“쪼가리, 장신구” 14시-18시

“기타, 수다” 18시-19시

“시와와 함께하는 기타놀이”의 협업작가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시와가 경험한 가옥 워크숍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가옥의 워크숍에서 탄생하여 이번 그녀의 음반에 수록된 노래도 함께 들어봅니다. 최근 CD없는 음반을 발표한 그녀가 세상과 함께 공존하는 법에 대한 대화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5000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이메일 신청: gaokga@gmail.com

 
계좌입금: 우리은행 1002 442 533075 김화용

 
오시는 길 : 안국역 1번 출구-스타벅스 골목으로 200m-덕성여고 후문 맞은편 JIYUGAOKA8과 꽃집사이 골목 첫번째 한옥입니다.

 

가옥, 문방구 협업자들

// 청개구리제작소

안녕-하세요! 당신의 환대와 우리의 환대가 만나는 그 곳!
청개구리 제작소입니다 :)

청개구리 제작소(Fab coop)는 실제하는
공간은 아닙니다만
어디에나 파고들어, 무엇이나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생태, 정치, 도시, 자본, 예술,
기술의 맥락에서
자기 살림이 묻어 있는
다양한 제작들을 실험하며
운동과 활동을 생성하고 연결 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유령 제작소라기 보다는
요정 제작소라고 할 수 있겠군요 :)

// 김도영

일상속에서 버려진 천이나 쓰이지 못하는 물건들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들을 재조합하거나 재탄생시키는 매개자 역할의 작업을 합니다.
이번 가옥,문방구 행사에서는 버려진옷을 이용한 작은 손가방,파우치 등을 참여자들이 주문제작하는 형식의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 김나래

아주 소소하고 작은 것을 관찰하다 큰 것을 놓쳐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기록, 흔적 그리고 찰나적 순간의 자극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입니다. 정해 놓지 않은 시/공간의 범위에서 이동을 통한 이야기 거리를 시각적 재해석 및 퍼포밍을 꿈꿉니다.

 

// 김승범

생명과학을 전공했으나 앨런 케이 (Alan Kay) 를 만나고 엔드유저를 위한 컴퓨팅 환경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컴퓨터 교육학과 석사를 마치고 PINY (Powerful Idea jourNeY) 라는 Social Venture를 설립하여 디지털 리터러시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교육 사업과 연구를 병행했습니다. 작가 친구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그들의 생각과 표현방식을 어깨너머로 관찰하면서 배우고 있고, 현재는 핵폭발보다도 무섭다는 정보과학의 폭발 아래 나약한 개인이 되지 않으려는 방법들을 찾아 나가고 있습니다.

// 시와
시와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뮤지션입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음악을 들었을 때 마음 속에 한 폭의 그림이 그려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노래를 합니다.

Kyle McDonald Workshop Pictures

가옥의 단기 레지던스 작가로 참여한 카일 맥도날드의 시범회 사진입니다. 김화용 작가가 기록하셨습니다.

Here are few pictures from Kyle McDonald‘s demo (artist talk and workshop) at GaOk, take by Hwa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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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by Taeyoon and participating from Google Hangout.

최태윤의 소개와 함께 구글 행아웃으로 워크숍은 생중계되었습니다. IMG_2627Workshop was about one hour of artist talk followed by hands on exercise with FaceOsc. We have video clips which will be edited soon.

워크숍은 한시간 정도의 작가 발표와 함께 FaceOsc 사용을 배우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영상은 곧 편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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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Everyone had to sit on the floor. We will figure out better solution next time!

 

많은 분들이 오시고 바닥에서 긴 시간 참여하셔서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엔 더욱 편한 자리를 준비하겠습니다.

IMG_2672Kyle was showing project by Adam Harvey and few other artists.

아담 하비의 프로젝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IMG_2638 IMG_2643IMG_2676 IMG_2657 IMG_2665순차 통역에는 이지원 씨께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IMG_2682OFKYLEEveryone doing oF sign (openFrameworks)

모두 오픈 프래임웤스 사인을 하고.

Thanks Kyle for short residency at GaOk and the workshop!

 

Inbox Zero Residency 인박스 제로 레지던시

“Inbox Zero Residency” by Kyle McDonald

가옥 단기 레지던시 작가인 카일 맥도날드의 레지던시 주제는 ‘인박스 제로’ 입니다.  이메일로 소통하는 일이 활동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개념 예술가에게 하루에 몇백통씩 오는 이메일을 읽고 답장하고 처리하는 과정은 단순 사무에 그치지 않고 창작의 일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레지던시에서 카일은 매일 오는 메일을 다 읽고 답장하는 데 집중합니다.

Description: by Kyle McDonald 

The Inbox Zero Residency provides an opportunity for artists who spend
a significant time engaged in online discussion to finally clear their
inboxes.

As digital beings, email is one of the primary media of our daily
life. We spend hours in correspondence with friends, family,
colleagues, students. Writing personal emails, asking questions,
answering questions. Or maybe on a mailing list, monitoring updates as
an outsider, lurking, or directly engaged in larger discussion and
debate.

Our inbox is the site of this discussion. It serves as a surrogate
memory, a reification of the responsibilities we’ve accepted. While we
all use our inbox differently, it’s common to leave messages in our
inbox until the they no longer represent an unfulfilled
responsibility. It follows that by reducing the number of messages in
your inbox you are also shedding responsibility, creating a context in
which clearer reflection might occur.

But the goal of the residency is two-fold: not only to clear the inbox
over a prescribed period of time, but also to engage with the notion
of email answering as artistic practice. Providing a residency for the
sole purpose of answering emails may seem counterintuitive at first,
because email answering is generally seen as a supplementary activity.
But how often are ideas honed and refined through discussion with
friends — and how often do these discussions happen over email? Or if
the artist is acting as a mentor, are they not engaged in a creative
act with the student when they brainstorm via email? What keeps the
artist’s work relevant except for maintaining a connection to active
discussions with friends and colleagues on mailing lists? If the
artist has a social practice that involves building communities or
sharing tools, how else can those tools and communities be maintained
but through discussion and criticism over email?

It is exactly in the context of an art residency that it can become
most clear: answering email is an essential part of artistic practice.
Furthermore, by labeling it “art”, we are providing an opportunity for
it to take on characteristics of more traditional performative
actions. Announcing the number of emails every day, crafting a
narrative of “email answering as trial”, and most importantly:
inspiring the audience to reconsider how they view their own inbox. In
this way, the Inbox Zero Residency follows the example of Fluxus
artists, or certain happenings: treating daily life as a readymade,
providing an opportunity for it to be seen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An Inbox Zero Residency may be performed by anyone. The requirements
are as follows:

1. It is sponsored by an entity independent from the artist.
2. A definite period of time is determined in advance.
3. The resident’s inbox status must be regularly reported.

This first Inbox Zero Residency will take place at GaOk in Seoul for
one week starting on March 11th. Every morning I will post an update
to twitter reporting how many emails are in my inbox, how many are
unread, and a short description of my mood.

https://twitter.com/kcimc/status/310980106166362114
https://twitter.com/kcimc/status/311281723281403904
https://twitter.com/kcimc/status/311646776773980160
https://twitter.com/kcimc/status/312021950723670016
https://twitter.com/kcimc/status/312349671722999808

가옥 시범회 #1 카일 맥도날드

가옥 시범회 #1: 카일 맥도날드

주제: “문화의 벡터?”

가옥 시범회는 해커, 활동가, 예술가의 구분 없이 새로운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작은 모임이다. 가옥은 지난 2009년부터 국내외 문화 생산자를 위한 임시 레지던시로서 다양한 참여 워크숍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3년 새로 시작하는 가옥 데모-시리즈는 오픈소스 기술과 공유 문화에 관심 있는 다양한 공동체가 모일 수 있는 행사이다.가옥 시범회의 첫 번째 주인공은 카일 맥도날드 이다.

카일 맥도날드는 철학과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그는 복잡한 시스템을 통해 유희적인 결과를 만들며 프로그램 코드를 공개해서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다른이들과 협업을 한다. 카일은 아트-엔지니어링을 위한 C++ 플랫폼 오픈 프래임웤스(openFrameworks)의 주요 개발자 중 한 명 이며 수년간 다양한 이미지 프로세싱과 컴퓨터 비젼 라이브러리를 개발했다. 그가 개발한 3차원 센서 기술인 스트럭쳐드 라이트(Structured Light) 부터 키넥트 활용을 위한 라이브러리까지 기술적 연구에 예술가로서 아이디어를 접목한 인터액션과 정보 시각화 작업을 선두 적으로 진행해왔다. 카일의 작업은 컴퓨터의 일시적인 오작동으로 생성되는 글리치(glitch) 에 대한 형태적인 탐구, 기존 제도에 의문을 제시하는 전술적 프로젝트를 설치와 퍼포먼스로 만들었다. 카일은 근래에 일본 YCAM 미디어아트 센터에서 거주 작가로 활동했고 현재 뉴욕 대학의 Interactive Telecommunications Program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가옥 시범회의 발표 주제에 대해 오간 이메일에서 카일은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것이 “예술가가 문화적, 기술적 경계를 부스고 그 과정이 문화의 벡터와 현재 상태를 드러낼 가능성”이라고 대답했다. 도대체 ‘문화의 벡터’ 란 무엇일까? 벡터란 물리 용어로는 ‘크기와 방향으로 정하여지는 양. 힘, 속도, 가속도’ 이다. 그에게 ‘문화의 벡터’ 는 작업 주제인 네트워크 환경의 통제와 사생활의 상관관계처럼 거대한 힘에 의해 파생되는 미세한 현상일까? 그런 맥락에서 기술의 공공성과 비물질적 유통에 관한 비평적인 탐구를 해서 해커이자 예술가가 시범하고자 하는 새 작업이 기대된다.

+++ 행사 안내 *참가비:  1인당 1만원 이상 기부를 부탁합니다. 2013년부터 가옥은 외부 지원없이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기부금은 모두 행사 진행을 위해 사용됩니다.

*참가 신청: 선착순 25명.  대상: 미디어 아트, 오픈소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전문가와 일반인. 온오프믹스 http://onoffmix.com/event/13208

*준비물: 노트북 컴퓨터 (없으시면 다른분과 같이 사용하면 됩니다)

*작가 발표 1시간과 워크숍 1시간의 내용이 순차통역으로 진행되어 총 3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가옥 시범회는 가옥의 예술감독인 최태윤이 기획합니다. 발표를 하고 싶은 분은 간단한 자기 소개와 발표 내용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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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k Demos #1:Kyle McDonald Topic: “Vector of culture?”
GaOk Demos are small gathering for hacker, activists, artists or anyone interested in sharing new ideas. Since 2009, GaOk provided temporary residency for local and international artists, delivering participatory workshops and education programs. New GaOk Demos are events for those interested in opensource technology and culture of sharing. First presenter of the ongoing series is Kyle McDonald.
Kyle McDonald is a media artist who works with code, with a background in philosophy and computer science. He creates intricate systems with playful realizations, sharing the source and challenging others to create and contribute. Kyle is a regular collaborator on arts-engineering initiatives such as openFrameworks, having developed a number of extensions which provide connectivity to powerful image processing and computer vision libraries. For the past few years, Kyle has applied these techniques to problems in 3D sensing, for interaction and visualization, starting with structured light techniques, and later the Kinect. Kyle’s work ranges from hyper-formal glitch experiments to tactical and interrogative installations and performance. He was recently Guest Researcher in residence at the Yamaguchi Center for Arts and Media, Japan, and is currently adjunct professor at ITP.
When GaOk and Kyle were exchanging emails about Ga-Ok Demo, Kyle wrote about current interest is “…the possibilities for artists to break social and technical boundaries in a way that reveals the current status and vector of culture”. What is ‘vector of culture’? Vector means ‘physical quantities that have both magnitude and direction, such as force’ in Physics. Is it like the topics of his work, correlations between privacy and control in the network environment, and microscopic events affected by great forces? We look forward to seeing Kyle’s critical inquiry on the potential of public technology and immaterial exchange, that continues both as a hacker and an artist.
+++
*Suggested donations: 10000+ won/person. Register at http://onoffmix.com/event/13208
Starting in 2013, GaOk operates independently without institutional support. All of the donation goes toward facilitating events.
*Limit: 25 person.
*Participant: Media artist, Opensource enthusiast, Programmer and general public. Please bring your laptop computer. (You can also share with other participant)
*The presenter will speak for an hour followed by hands on workshop for an hour, there will be Korean interpretation, thus the event will run for three hours.
*GaOk Demos are curated by Taeyoon Choi, artistic director of GaOk. If you want to present in the future, please email brief introduction to yourself and content to share.

Drawing Workshop

Fabcoop collaborated with GaOk artists for drawing workshop. Lead by Hwayong and Donghee. For detailed report, please check the website

http://www.fabcoop.org/archives/818

12월 6일부터 9일까지 2012년을 마무리하는
청개구리 제작소의 마지막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시지각을 기반으로 (혹은 무시하고) 시도한 첫 드로잉 시간에서는
참여자들은 감각과 감정으로 선을 긋는 손 풀기를 시작으로
온전히 대상에서 시선을 두고 그리는 얼굴 그리기 등을 시도했습니다.
시선이 내리는 판단 없이 온전히 대상에서 몰입하여 그려내는 선은
자신도 몰랐던 고유의 화풍(!)을 드러내어 주는 신선한 경험이었으니
참여자들은 스스로의 그림에 신기해 하며 자신의 어디에 이런 감각이
숨어있었던가를 생각하는 눈치입니다.

원문: 청개구리 제작소  http://www.fabcoop.org/archives/818

 

Maker Faire NY

 

Seungbum presented on Maker Faire NY and Open Hardware summit.
The text is from Fabcoop website.

“12월 20일 안국동 가옥에서 작은 메이커 페어(maker faire) 공유회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는 개발자이자 컴퓨터 교육자인 김승범, 신제용님이 2012년 뉴욕과
도쿄 메이커 페어에 다녀온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였는데요
두 분의 흔쾌한 승낙과 가옥 공간을 운영하는 작가분들의 공간 배려가 합쳐져서
이루어진 훈훈한 자리였습니다 ㅎㅎ

Make 잡지를 출판하고 있는 오렐리 사에서는 매해 메이커 페어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 메이커 페어는 올해 한국에서 서교 예술 실험 센터에서도 작게 그 첫걸음을 떼었지요.
지극히 미국적인 ‘보급’의 방식이라고 할만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메이커 페어의 경우 오렐리 사에서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하고 행사를 유치하게 된다고 합니다.

올해 메이커 페어의 관심은 단연 3D 프린터였다고 하는데요,
메이커 봇의 상업적 성공 이후 자작 3D 프린터 뿐 아니라,
굉장한 정밀도를 자랑하는 저가의 3D 프린터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뉴욕과 도쿄 메이커 페어를 공유회를 보고 있으니
메이커라는 호명은 이제 개인적 잉여적 즐거움 뿐 아니라
기술, 예술, 디자인, 산업을 연결시키는 융합적 메타 창작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앞으로 국내에서의 메이커 문화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흥미롭군요!” — from http://www.fabcoop.org/archives/845